농지에 집이 걸쳐 있다면?
소유자가 나뉘어진 지분도 아니고 온전한 농지에 집이 걸쳐져 있으면 집을 허물어야 하나?
아니면 농지를 나누어야 하나?
가격이 떨어지는 유찰은 반드시 이유가 있다. 어떤 활용가치를 살릴 수 있을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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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이 있는 자연취락지역의 농지, 활용도를 살릴 수 있을까?
현재는 대지도 아니고 농지도 아닌 어중간한 형태의 토지를 어떻게 해야 할까?
특별한 호재도 없는 지역이지만 가격이 너무 착하게 떨어졌다.
약간의 활용도와 출구전략이 있다면 입찰하여 지금의 여건을 개선하는 쪽으로 이익을 창출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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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표준지 여건은 본건 물건보다 입지 조건이 다소 개선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지금의 가격은 그런 점을 감안한다고 해도 큰 폭으로 떨어져 가격적인 매력이 도드라져 보인다. 농지에 걸쳐져 있는 건물 문제만 해결해도 가치상승과 함께 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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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고, 해야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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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이 넘는 감정가격에서 2천만원대까지 유찰이 되었다는 것은 인기가 없었다는 것도 있겠지만 농지에 걸쳐져 있는 시골집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된다.
협상을 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분할을 해야 할 것인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소송을 시작해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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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녹지지역의 취락지구 전형적인 시골집의 형태가 농지 위에 걸쳐져 있다.
이것만으로 유찰을 설명하기엔 다소 미흡한 감이 있다.
시장의 인기가 다소 주춤한 농지 문제까지 이어져 온다면 집을 어떻게든 해결 해야 가격 상승의 여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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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과 지식산업센터는 관점과 안목부터 달라야 합니다.
공장, 지산의 문제해결방법에 관한 명쾌한 강의!
새로운 기회에는 언제나 수익이 함께 따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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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봉은 금액이 얼마인지 밝히지 않고 종이봉투에 넣어서 입구를 봉하여 제공하는 상금을 말합니다.
보통은 격려금이나 상금을 말할 때 이렇게 부르곤 합니다.
현미경에서는 이름보다는 닉네임을 대부분 부르는데 언제나 같은 자리에 앉은 회원이 있었습니다.
나이는 가늠할 수 없으나 유독 하얀 머리색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스텝 칼럼 '금일봉' -->https://cafe.naver.com/bujaauctionteam/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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