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붙어 있는 텃밭농지?
경매레터 18호, 도로에 붙어 있는 텃밭 농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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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붙어 있기는 하지만 텃밭이라고 보기엔 면적이 크다.
주변과 연계해서 볼 수도 있지만 독립적인 쓰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물건 번호가 나뉘어서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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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의 독립적인 활용도.
대지와 붙어 있는 농지는 텃밭 개념이 강하지만 이 농지가 독립적으로 쓰일 수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대지는 건축물이 있어 쓰임이 결정되었지만 농지는 도로를 끼고 있어 쓰임 활용이 비교적 자유롭다.
대지와 농지가 같이 경매에 나왔지만 같은 소유자가 낙찰할 것이라는 보장은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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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이 있는 단독주택이 1번 물건, 바로 옆에 있는 농지가 2번 물건으로 순서가 필요하다.
모두 똑같이 입찰을 결정하는 것 보다는 우선 순위가 필요하다.
농취증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원상복구계획서' 작성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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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로만 보면 단독주택 입지로는 다소 동 떨어진 느낌이 들지만 농지의 활용도 개념으로 보면 도로에 접해 있는 건축가능한 농지가 된다.
주변이 성숙하지 않은 입지로 개발 호재에는 반응할 이유가 없어 보인다.
가치와 활용도로만 접근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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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입지를 보면 단독주택에 붙어 있는 농지이지만 주변 마을과 거리가 있어 보인다.
단독주택 입지라고 생각하면 어딘가 부족해 보이고, 텃밭이나 농지로 쓰임새를 갖기에는 도로가 붙어 있어서 기대감이 생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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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춘배는 그동안 수 많은 투자자를 지켜 보았다.
재능이 뛰어난 투자자 뿐만 아니라 소심한 투자자, 쉽게 포기하는 사람까지 다양한 사람을 겪고 만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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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소설 '춘배' --https://cafe.naver.com/bujaauctionteam/6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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