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협상으로 혹은 소송까지 염두에 두어야 하고 그렇게 했음에도 이익 계획에 확신이 서지 않으면 입찰계획을 취소하고 추적관찰하는 것이 더 낫다. 

지분경매 협상전략-->https://youtu.be/l-H8wUGlQY8?si=jcczg2Ob7nQUeKpu

  

2분의 1 아파트 지분경매에서 공유자들 중 일부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면 대항력 문제보다 어떻게 협상으로 하고 어떤 식으로 소유권을 정리할 것인지가 문제가 된다. 

아파트 지분경매 중에서 2분의 1 경매는 공유자의 숫자가 적어서 협상 자체가 어렵지는 않다. 

또한 최후에도 아파트를 청산하여 지분만큼의 비율로 금액을 나누어 갖기 때문에 아파트를 분할할 이유는 없는 것이다. 

  

지분경매의 특성상 혈연관계로 얽혀진 상속이나 증여로 공유관계가 이어지면 접근하기가 쉽다. 하지만 이익계산에 있어서 아파트는 시세가 큰 폭으로 차이가 나지 않기에 미리 조사하고 이익이 있다고 판단되면 입찰계획을 짜야 한다. 

공유자우선매수는 채권금액, 채권의 성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지만 공유자우선매수를 너무 두려워 하면 입찰 기회를 놓치는 수가 있다. 

살면서 보니 좋은 일은 더디 오고, 불운한 일은 한꺼번에 떼로 몰려오는 특징을 가졌다.

하지만 불운을 맞이하는 자세는 저마다 달라서 나중에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낸다.

한꺼 번에 쏟아지는 화살처럼 불운은 한발 피할 여유를 주지 않는다.

달리 방도가 없을 때는 그냥 맞으며 버텨야 한다.

'버텨야한다'-->https://cafe.naver.com/bujaauctionteam/6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