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유찰된 농지? 활용도?
제32호 경매레터, 많이 유찰된 농지? 활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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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에서 유찰은 이유가 있다?
시장가격에도 인기가 없고 경매 물건 자체에도 인기가 없는 경우에는 쓸모와 활용도가 확실해 지지 않으면 경매 물건의 최저가격에 현혹되지 않아야 한다.
해결할 수 없는 물건을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입찰에 참여하기 보다는 유찰이 되는 이유를 정확히 알고 출구전략의 윤곽과 해결 방법에 더 많은 고민을 하고 입찰 참여 결정을 하는 것이 좋다.
경매 물건의 감정가격은 최종 목표가격이 아닌 감정평가 가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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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 어떻게 나올 것인가?
이 농지는 농지로 활용하는 것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제시외 건물은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치우려고 하면 얼마든지 치울 수 있다,
감정가격보다 많이 유찰되서 저렴하다는 인식이 있지만 문제는 어떻게 이익을 얻고 나올 것인가? 현재 가격은 공시지가보다도 더 저렴하다. 그렇지만 어떻게 나올 것인가?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 생각을 먼저 하게 된다면 고민은 가격이 아닌 출구전략이다.
농지연금? 현황을 농지처럼 만들어 이익을 남기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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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연금?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경매에서 농지를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해서 모두 이익을 얻고 팔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다음 매수자에게 활용도와 쓸모를 넘겨 줘야 매수자가 나올 수 있는 여건이 생기는 것이다.
농지연금은 농지의 다음 전략면에서 충분히 출구전략이 될 수 있다.
농지연금은 단순히 농지를 보유하여 농지연금을 신청하는 것으로 이익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문제와 변수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필요하다.
또 많은 분들의 농지연금 문제를 해결했으며 앞으로도 농지연금을 위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우리는 실제로 많은 분들의 농지연금 신청에 도움을 주었고, 부동산 경매를 통한 농지연금의 연금 수령액을 높히려고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현미경에서는 농지연금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있으며 그것을 기반으로 부동산 경매에서 다양한 이익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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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지상권?
농지위에 오래 된 건축물이 있다고 해서 법정지상권 문제를 따져야 할 것은 아니다.
오히려 공유물분할을 위한 경매라는 것에 더 초점을 맞추고 원상복구계획서를 작성하여 소유권 이전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또 낙찰 이후 어떻게 농지로 활용할 것인지, 다음 매수자를 찾아야 할 것인지 아니면 농지연금으로 활용할 것인지 이것이 결정되어야 한다.
건축물이 법정지상권 문제를 발생시킬 이유는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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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로 만들어 놓으면?
부동산 경매에서 시각적인 부분을 절대 무시할 수가 없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고 시각적인 깔끔함은 가격 상승에 불을 지핀다.
정상적이고 활용도 높은 농지로 만들어 놓으면 지금 많이 유찰된 농지의 정상적인 가격, 주변과 비슷한 가격으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토지경매에서는 주인 없는 토지처럼 팽개쳐진 토지를 잘 정비하면 가격 상승도 함께 올라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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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배.. 421 묘지 앞에서 갈라진 땅 2
소송이 시작되고 세 달쯤 지난 어느 날이었다.
미수는 전화 한 통을 받았다.
번호는 낯설었지만, 발신지는 익숙했다.
그 밭이 있는 지역, 그 땅 위에 아버지를 묻은 형제들 중 한 명이었다.
“혹시... 미수님 되시나요? 저 OOO인데요.
그 땅... 그러니까 저희 아버지 묘가 있는 그 밭,
그 지분... 저희가 다시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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